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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해석기술"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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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다쏘시스템코리아, “미래 자동차 개발 위해 시뮬레이션도 달라져야”
전기자동차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은 자동차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개념과 방법론에 대한 요구를 높이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3월 13일 진행한 '시뮬리아 전기차/배터리 해석기술 세미나'에서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신개념 자동차의 등장, 시뮬레이션은 필수가 된다 자동차 산업이 전자화와 지능화 트렌드에 주목하고 더 많은 전기/전자 장비가 자동차에 탑재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의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고, 자동차 내의 장비간 그리고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통신에서 센서나 안테나의 오작동을 막을 수 있는 최적설계가 필요하다.  한편, 모터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는 전면 그릴의 흡기구가 필요 없고, 차량의 하부에 대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의 특징으로 인해 내연기관 자동차와 다른 형상을 가진다. 이러한 차이는 자동차의 주행 중에 일어나는 소음과 진동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의 서로 다른 구동 특성은 차량의 주행 성능과 승차감도 달라지게 만든다.  문제는 이렇게 달라지는 설계 요소들이 기존의 자동차 개발 과정에 없던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설계에 참고할 수 있는 ‘축적된 데이터’가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가상 환경에서 정확한 검증을 하고 이 데이터를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술이 미래 자동차 개발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시뮬레이션은 수많은 환경 변수를 반영한 자율주행차의 테스트를 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수단으로도 꼽히고 있다. 이전과 다른 시뮬레이션 방법론과 기술이 필요 다쏘시스템은 지난 몇 년간 전자기 시뮬레이션을 위한 CST, 다물체 동역학 해석 솔루션 심팩(Simpack), 래티스 볼츠먼 방정식 기반의 유동해석 소프트웨어인 엑사(Exa)의 파워플로(PowerFLOW) 등을 인수하면서 자사의 시뮬레이션 브랜드인 시뮬리아(SIMULIA) 포트폴리오를 넓혀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쏘시스템은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안테나 디자인 및 배치, 차량 동역학 퍼포먼스의 가상 예측, 전기자동차의 유동해석과 공력소음 설계, 무선충전 시뮬레이션 프로세스, 배터리 셀의 성능 검증 등을 소개했다. 한 대의 자동차에는 10개에서 30개 정도의 안테나가 탑재되는데, 전자기 해석 툴인 CST 스튜디오 스위트(CST Studio Suite)는 전기적 사이즈 및 주파수 대역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네 가지 솔버를 제공해 다중 안테나 해석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안테나를 포함한 전체 차량 모델을 한 번에 해석하는 풀웨이브 방식과 안테나 해석을 따로 진행한 후 차체 모델에 이를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 자동차에 탑재된 블루투스 모듈의 전자파가 운전자에게 주는 영향에 대한 시뮬레이션 2014년 다쏘시스템이 인수한 심팩은 내연기관과 다른 전기자동차의 구동계 특성이나 자율주행자동차의 동역학 특성을 검토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성능 중심이 아닌 탑승자의 관점에서 동역학과 관련해 요구되는 안정성과 편의성, 메카트로닉 시스템 경험, 승차감 등을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할 수 있다. 심팩은 효율적인 유연체 모델을 지원하고, 대형 결합 시스템을 빠르게 해석할 수 있다. 실시간 테스트 환경 지원, 고주파수 분석, 결과/분석 기능 등에 강점을 가지며, 단일 환경에서 해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다. ▲ 심팩(Simpack)은 리얼타임 모델을 생성하고 외부 시뮬레이터와 연결하는 리얼타임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가솔린 엔진의 SUV에서는 차체형상이 공기저항의 40%를 차지하고, 휠 구조물이 30%, 하부구조와 서스펜션이 20%, 전면 흡기구가 10%를 차지한다. 그런데 전기자동차에서는 이 비율이 차체형상 50%, 휠 구조물 35%, 하부구조 10%, 전면 흡기구 5%로 달라진다. 차량의 하부는 배터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엔진을 냉각시키기 위한 흡기구조가 없는 등 전기자동차의 형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기저항을 검증하기 위한 유동해석에서도 고려사항이 달라지게 된다. 또한, 엔진이 없는 전기자동차는 차체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적은 만큼, 주행 중에 창문이나 타이어 등에서 나타나는 소음을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더욱 강해진다. 전면 그릴이 없거나 작아지고, 사이드미러가 작아지거나 카메라로 대체되는 등 디자인의 자유도가 높아지는 반면, 변화된 형태의 유동소음을 해석하는데에 기존의 해석 데이터를 활용하기가 어려워지는 측면도 있다. 다쏘시스템은 소음의 소스(source)를 파악하고 설계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도록 한다. 여기에 더해, 자율주행차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센서가 최적의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유동해석으로 센서 위치를 결정하거나 공기흐름을 제어해 센서 오염을 막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 비나 진흙 등의 오염물이 센서와 카메라의 작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복잡한 개발 과정, 플랫폼으로 통합한다 다쏘시스템은 멀티피직스, 멀티스케일 시뮬레이션을 위해 활발한 기술 인수를 진행하고 도메인을 확장해 왔는데, 한편으로 ‘시뮬리아’ 브랜드가 후발주자로서 시장에 이미 자리 잡은 솔루션과 경쟁해야 하는 영역도 존재한다. 최근 시뮬레이션 기술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소프트웨어 기능의 차별화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다쏘시스템은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는 데이터 및 프로세스의 통합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다쏘시스템 시뮬리아 HQ의 마르코 월터(Marko Walter) 디렉터는 “자동차 산업은 전자화와 자율주행 등으로 극적인 변화를 겪고 있으며, 늘어나는 복잡성 및 빨라지는 개발 속도에 대한 요구에 대응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면서, “다쏘시스템은 분자 단위에서 전체 시스템까지 포괄하는 멀티 스케일 시뮬레이션, 단일 모델로 다양한 시뮬레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싱글소스, 모델 기반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손쉬운 데이터 교환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과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한상배 전무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는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개념들을 제시하고 있다. 전통적인 자동차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내세우면서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합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단순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개발 과정을 통합하는데 플랫폼이 역할을 할 것이며, 다쏘시스템은 이러한 점에서 강점을 갖고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4-02
다쏘시스템코리아, "미래 자동차 개발에서 시뮬레이션은 필수"
전기자동차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은 자동차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개념과 방법론에 대한 요구를 높이고 있다. 더 많은 전기/전자 장비가 자동차에 사용되면서 자동차의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고, 자동차 내의 장비간 그리고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통신에서 센서나 안테나의 오작동을 막을 수 있는 최적설계가 필요하다. 한편, 모터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는 전면 그릴의 흡기구가 필요 없고, 차량의 하부에 대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의 특징으로 인해 내연기관 자동차와 다른 형상을 가진다. 이러한 차이는 자동차의 주행 중에 일어나는 소음과 진동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의 서로 다른 구동 특성은 차량의 주행 성능과 승차감도 달라지게 만든다.  문제는 이렇게 달라지는 설계 요소들이 전통적인 자동차 개발 과정에 없던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설계에 참고할 수 있는 '축적된 데이터'가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가상 환경에서 정확한 검증을 하고 이 데이터를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술이 미래 자동차 개발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시뮬레이션은 수많은 환경 변수를 반영한 자율주행차의 테스트를 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수단으로도 꼽히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3월 13일 진행한 '시뮬리아 전기차/배터리 해석기술 세미나'에서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몇 년간 전자기 시뮬레이션을 위한 CST, 다물체 동역학 해석 솔루션 심팩(SIMPACK), 래티스 볼츠먼 방정식 기반의 유동해석 소프트웨어인 엑사(Exa)의 파워플로(PowerFLOW) 등을 인수하면서 자사의 시뮬리아(SIMULIA) 포트폴리오를 넓혀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안테나 디자인 및 배치, 차량 동역학 퍼포먼스의 가상 예측, 전기자동차의 유동해석과 공력소음 설계, 무선충전 시뮬레이션 프로세스, 배터리 셀의 성능 검증 등을 소개했다. ▲ 자동차에 탑재된 블루투스 모듈의 전자파가 운전자에게 주는 영향에 대한 시뮬레이션 ▲ 비나 진흙 등의 오염물이 센서와 카메라의 작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쏘시스템 시뮬리아 HQ의 마르코 월터(Marko Walter) 디렉터는 "자동차 산업은 전자화와 자율주행 등으로 극적인 변화를 겪고 있으며, 늘어나는 복잡성 및 빨라지는 개발 속도에 대한 요구에 대응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면서, "다쏘시스템은 분자 단위에서 전체 시스템까지 포괄하는 멀티 스케일 시뮬레이션, 단일 모델로 다양한 시뮬레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싱글소스, 모델 기반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손쉬운 데이터 교환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과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19-03-14
[다쏘시스템코리아]2019 SIMULIA 전기차 / 배터리 해석기술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다쏘시스템코리아 시뮬리아팀 입니다. 최근 자동차 산업의 구조가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등 전동화 트랜드로 변하고 있습니다. 전동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오는 3월 13일(수) 2019 SIMULIA 전기차 / 배터리 해석 기술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Cell 성능 검증, MBS를 통한 차량 Driveline 동특성 거동 평가, 주행거리 성능 개선, 자율주행을 위한 안테나 설계, 차량 무선 충전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주제로 소개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전등록하기 서울| 2019년 3월 13일(수) 12:40 ~ 17:00 | 삼성동 Coex Conference Room 402호(남쪽)   Time Table   Agenda   Speaker   12:40 ~ 13:10 등록   13:10 ~ 13:20 환영사 한상배 전무 13:20 ~ 14:00 Antenna Design and Placement in Vehicles 최근 차량에는 AM, FM, DAB 및 GSM 위성 라디오, GPS 내비게이션, Bluetooth 등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동작하는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으며 차세대 자율주행차에는 LTE, Wi-Fi 등의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따라서 차량용 안테나는 단일 안테나의 동작 특성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의 안테나 배치 및 호환성 등의 다양한 검증이 더욱 필요해 지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쏘시스템의 전자기 해석 솔루션인 CST STUDIO SUITE을 이용한 차량용 안테나 분석 및 최적화 프로세스를 소개 합니다. 심효원 대리 14:00 ~ 14:40 Vehicle Dynamics performance 자동차업계에서는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에 대한 전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의 많은 부품들이 교체 또는 대체가 요구되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설계안에 대한 효과적인 특성분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Simpack Automotive 는 차량의 부품들에 대한 상세한 모사를 통해 NVH, Durability 와 같은 특성의 예측과 라이브러리를 통한 모델링 위저드를 사용하여 전체 차량의 Drive line 을 쉽게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차량의 동 특성 거동에 대한 예측을 가능케 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impack Automotive와 그 사례들에 대하여 소개 합니다. 이대인 과장 14:40 ~ 15:00 Coffee Break   15:00 ~ 15:40 Electric Vehicle Design with PowerFLOW 자동차 산업의 환경 규제 요구에 의한 전기자동차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이 기존의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대체되면서 전기자동차의 주행 거리 성능, 고속주행 시 바람소리 성능은 고객들에게 배터리 수명 성능과 함께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쏘시스템 시뮬리아의 PowerFLOW를 이용하여 전기자동차의 공기 저항을 줄이고 바람소리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소개 합니다. 이병천 이사 최의성 이사 15:40 ~ 16:20 Inductive Wireless Charging for Automotive Applications 최근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수요 및 보급이 급증하면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사용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한 많은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중 기존에 사용되던 유선충전 방식의 경우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주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다양한 충전 방식 중에서도 무선충전 방식은 가장 효율적이고 편리한 방식으로 많은 전기자동차 사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무선충전 방식은 송수신 패드가 복잡한 Litz Wire Coil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해당 구조를 어떻게 시뮬레이션 상에 구현하느냐에 따라 보다 효과적이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CST STUDIO SUITE 내의 정전기, 저주파 해석 솔루션을 이용하여 차량 무선충전 시뮬레이션 프로세스를 소개 합니다. 배종선 대리 16:20 ~ 17:00 Battery Engineering Overview 최근 환경 보호를 위하여 점차 증가되고 있는 친환경 차량의 중심에는 전기자동차가 자리를 잡고 있고, 이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으로 배터리가 있습니다. 다쏘시스템 시뮬리아는 2016년에 배터리 모듈의 차량 장착과 관련한 배터리 패키지에 관한 solution package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Battery Engineering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 중 Battery Cell 성능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방법에 대해 소개 합니다. 김영진 부장 참석안내 • 본 행사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합니다. 3월 11일(월) 오후6시까지 사전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02) 3270-7870 강연주 차장 | yunjoo.kang@3ds.com • 별도의 주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 삼성역 또는 봉은사역 → 코엑스몰 4층 • 삼성역 5, 6번 출구 또는 봉은사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코엑스 동문 출입구로 진입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159-1 아셈타워9층 다쏘시스템코리아 주식회사 l 전화 02-3270-8541 l 팩스 02-3271-6698~9    
작성일 : 2019-02-20
[행사안내] 2017 SIMULIA 진동소음 해석 기술세미나 - 2017/4/26(수)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
안녕하십니까. 오는 4월 26일(수)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시뮬리아 솔루션을 활용한 소음진동 해석기술 세미나를 진행합니다.제품의 감성품질 측면에서 진동소음성능은 제품의 고급화 및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 이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진동소음해석 사례들 중 3D 모델기반 재질 특성 등을 고려한 고무마찰소음 해석기법, 최근 인수한 구조/유체기인 진동소음해석 솔루션인 Wave6 고객사례 및 접촉 구조변형에 따른 비선형 동특성을 고려한 MBS 진동소음해석 사례를 소개합니다. 아울러 Disc Brake 진동해석 사례를 통해 해석 프로세스 및 데이터의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2017년 다쏘시스템코리아 시뮬리아 진동소음 해석기술 세미나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행사등록 • 서울| 2017년4월26일(수) 12:40–17:00 / 삼성동 Coex Conference Room 317호(남쪽)   Time Table   Agenda   Speaker   12:40 ~ 13:10 등록 13:10 ~ 13:20 환영사 한상배 전무 13:20 ~ 14:10 고무 마찰소음 해석 프로세스 소개 두 물체 사이의 접촉 표면에서 발생되는 마찰현상을 이해하는 것은 공학분야에서 중요하고 흥미로운 분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수 많은 요인들(재질, 강성, 마찰, 감쇠특성 등)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에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 중 부쉬제품등과 같은 고무재질에서 발생되는 Stick-Slip 현상은 예측하기 어려운 진동 및 소음을 유발합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고무재질에서 발생되는 마찰 소음현상에 대해 3D 모델을 활용하여 분석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이대인 과장 14:10 ~ 15:00 Novel methods and recent successes for vibro-acoustic simulations over broad frequency range Noise and vibration performance is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in the design of many products. Often times, product designers or vibro-acoustic specialists are faced with challenging problems involving accurate and effective prediction of broadband noise and vibration transmission over complex / large systems under complex excitation mechanisms (such as flow induced noise, emag loads, rotating machinery noise, slosh noise etc.). This presentation introduces innovative methods and recent successful applications in the field of vibro-acoustics using wave6 software CHARPENTIER Arnaud 15:00 ~ 15:20 Coffee Break 15:20 ~ 16:10 해석 프로세스 및 데이터 관리 방안 소개 각 제조업체에서 개념설계 단계부터 CAE를 활용하여 제품의 성능 및 품질을 예측하기 위한 방안들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일부는 적용 단계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적기에 CAD 데이터를 활용하고 해석 자동화 프로세스를 표준화하여 개선안을 쉽게 도출,공유 및 검토 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이 필요합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Disc Brake Squeal Noise 해석 프로세스를 통해 설계-해석 프로세스 및 데이터 관리방안을 소개 합니다. 최장훈 차장 16:10 ~ 17:00 접촉 비선형 특성을 고려한 Multi-Body Simulation(MBS) 진동소음 해석 최근 다물체 동역학 분야의 관심사는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탄성 변형 접촉을 고려한 full flex contact을 이용하여 동적 해석을 수행하는 것이나 오랜 해석 시간이 소요되는 제약이 있습니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모달 기반의 서브스트럭쳐를 이용한 flex contact을 활용하는 기법이 필요합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해석 시간 단축과 해석 신뢰도 확보를 동시에 구현하기 위한 모달 기반의 flex contact 비선형 특성 및 EHD(Elasto Hydro Dynamic) 베어링을 통해 윤활유 특성을 고려한 진동해석 사례를 소개합니다. 김종기 부장 참석안내 • 본 행사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4월 24일(월) 오후6시까지 행사등록을 통해 사전 신청을 부탁 드립니다.    •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행사당일 명함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E-mail Address: yunjoo.kang@3ds.com • 문의전화: 02) 3270-7870 강연주 차장 • 행사 종료 후 설문지를 제출해주시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메모리 겸용 스마트링) 찾아오시는 길• 삼성역 또는 봉은사역  -->  코엑스몰 3층• 삼성역 5, 6번 출구 또는 봉은사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코엑스 동문 출입구로 진입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159-1 아셈타워9층다쏘시스템코리아 120-86-21185 l 전화02-3270-8571 l 팩스02-3271-6698~92017 Dassault Systèmes
작성일 : 2017-04-20
[세미나 발표자료] CAE 컨퍼런스 2016
            'CAE 컨퍼런스 2016'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CAE 컨퍼런스 2016은 지난 11월 22일(화)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CAE 컨퍼런스에서는 'CAE 비전 2016,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조산업의 중요성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또한, 국내 CAE 부문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께 'CAE 공로상'을 드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습니다.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자료들 중에서 정보공개에 참여해 주신 발표 내용을 모아서 첨부 파일로 제공합니다.아래 아젠다에 PDF 표시가 되어 있는 자료가 공개된 발표자료입니다. 해당 컨퍼런스 미등록자는 유료 결제 후에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CAE 컨퍼런스에 참여하셨던 분들은 당사 메일( cae@cadgraphics.co.kr )로 <메일제목 : CAE컨퍼런스 2016 등록자 발표자료 요청 (등록자명 / 소속 / 전화 / 이메일)을 주시면 세미나 등록 여부 확인 후에 자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 문의 : CAE컨퍼런스 사무국(02-333-6900, cae@cadgraphics.co.kr)    2016년 11월 22일(화) 시 간  내 용 09:00 – 09:30 등록 09:30 – 09:35 개회사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 09:35 – 09:40 축사 - 대한CAE협회 이혁 회장 09:40 – 10:00 CAE 공로상 시상식 10:00 – 10:30 3D CAE의 역할과 예측 엔지니어링 분석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STS 부문 김두현 대표 10:30 – 11:00 경량화 탄소복합재료 구조물 설계를 위한 멀티스케일 CAE 해석기술 / 한양대학교 하성규 교수 11:00 – 11:20 휴식 11:20 – 11:50 전자장비 분야의 CAE 적용과 방열설계 사례 / LG전자 김예용 수석연구원 11:50 – 12:20 CAE를 위한 HP 제품 및 개발 전략 / 한국HP 정운영 상무 12:20 – 12:25 깜짝 경품 이벤트 12:25 – 13:30 점심 식사 트랙 구분 Track A Track B 13:30 – 14:00 로봇 분야에서의 CAE 활용 및 개발 사례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이재열 선임연구원 설계자 CAE 활용방안 및 Front Loading 미래전략 / 한국CAE컨설팅 이영우 부사장 14:00 – 14:30 범용 HPC Cloud 기반 CAE 플랫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엘에스산전 유성열 책임연구원 자동차 전장부품 열저항측정 및 방열해석 / 멘토그래픽스 김정균 박사 14:30 – 14:50 휴식 14:50 – 15:20 멀티피직스 트렌드와 CAE 적용 사례 /앤시스코리아 윤준식 부장 새로운 개념의 CFD 솔루션; 완벽한 캐드 형상 정보를 포함한 솔루션 프로세스 / 솔루션랩 이경훈 박사 15:20 – 15:50 인더스트리 4.0 트렌드와 새로운 CAE 전략 /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멀티스케일 구조물의 사출성형 해석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석관 박사  15:50 – 16:10 휴식 16:10 – 16:40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플라스틱 복합재 시뮬레이션 / 오토데스크코리아 최재현 이사 구리패턴을 포함하는 PCB 기판의 열변형 과정에 대한 고찰 / 델타이에스 이두규 연구원  16:40 – 17:10 최신 유한요소 해석 기술을 적용한 로켓 엔진 연소기 열역학 설계 / 페리지로켓 신동윤 대표 4차 산업혁명과 인더스트리얼 클라우드 전기자 제작 사례 / KEMF 정은식 대표, 김명섭 디자인 경영위원 17:10 – 17:40 제조업 위기극복을 위한 2017 국내외 경기전망과 대응 방안 /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 대한민국 CAE산업 기반의 해 2016, 자격증과 CAE 사업 소개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이양수 선임연구원 17:40 – 18:00 경품 추첨 및 폐회
작성일 : 2016-12-06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16, 해석 기술 트렌드와 발전 방향 소개
제조산업 부흥의 중심, CAE의 미래를 꿈꾼다 'CAE 컨퍼런스 2016(www.cadgraphcs.co.kr/cae)'이 지난 11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CAE 비전 2017,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산업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제품 개발 및 생산 프로세스의 핵심으로 중요성을 더하는 CAE의 현재와 미래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였다. 또한 국내 CAE 확산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CAE 공로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제조산업의 가치 높이는 CAE의 역할 확대 IT와 서비스 산업에 밀려나 있던 제조산업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제조업의 역할이 재조명받고, 제조업 기반이 탄탄해야 서비스 산업도 지속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 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활발해지는 상황이다. 우리 정부 역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세우고 제조업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CAE 콘퍼런스 2016'은 'CAE 비전 2017,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제조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CAE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CAE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해 제조 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점차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런 CAE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솔루션 못지 않게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용이 중요하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제조업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CAE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 300여 개 기업에 CAE 솔루션을 보급하면서 이들 기업의 불량률이 평균 13.3% 줄었고, 납기 또한 45% 이상 감소하는 등 생산현장에서 CAE의 효과는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또한 집체교육 및 온라인 교육, 중합정보센터 운영, 방문교육 컨설팅 등과 함께 CAE 검증사 자격 시험을 진행하고 CAE 용어 해설집을 발간하는 등 CAE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 대한CAE협회 이혁 회장은 축사를 통해 "CAE는 이제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이며,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3D 프린터와 결합하면서 CAE는 제조 프로세스의 시작이 되었으며,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AE, 제품 개발의 핵심으로 자리잡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STS 부문의 김두현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갈수록 중요해지는 CAE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짚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엘엠에스(LMS), 씨디어댑코(CD-adapco)를 합병한데 이어 11월에는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까지 인수하면서 포괄적인 CAE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두현 대표는 "1D 및 3D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등을 결합해 전체 시스템의 디지털 목업을 만들고 시스템의 물리현상과 동작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해 더욱 정확한 예측을 하는 것이 '시뮬레이션 중심의 제품 개발(SDPD)'을 이루는 핵심 요소이다. 또한 다양한 영역에 걸친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위해 PLM을 통한 추적성과 변경 관리를 결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짚었다.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STS 부문 김두현 대표는 다양한 분야를 통합하며 '예측 엔지니어링 해석'으로 발전하는 CAE가 제품 개발의 중심으로 더욱 굳게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CAE의 확대는 '예측 엔지니어링 해석(Predictive Engineering Analysis)'으로 발전하고 있다. 예측 엔지니어링의 핵심 요소로는 ▲3D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1D 기반의 시스템 성능 분석과 시뮬레이션 ▲제품 개발 단계별 모델 및 데이터의 관리 ▲기존 데이터의 활용 및 최적화와 빅데이터 분석 등이 꼽힌다. 지멘스는 최근 심센터(Simcenter)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면서 CAE 역량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김두현 대표는 "3D 전/후처리 환경과 솔버의 통합, 다분야 통합 해석에 의한 CAE 신뢰성 확보, 시스템 시뮬레이션과 테스트의 리얼타임 연결 등이 향후 주요한 CAE 개발 방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성공적인 제품 개발 위한 CAE 연구와 적용 방안 소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하성규 교수는 '탄소복합재료 구조물 설계를 위한 멀티스케일 CAE 해석기술'을 소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쓰이는 복합재는 섬유와 레진으로 이뤄진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다. 또한 소재의 배열과 적층 방법에 따라 다양한 구조 성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성규 교수는 "재료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제조 프로세스를 고려한 설계를 모색하는 CAE 기반의 복합재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재료 특성뿐 아니라 실제 제작 과정을 이해해야만 제품 개발 목적에 맞는 복합재 구조 설계가 가능하다는 뜻이며, 재료 - 설계 - 제조 프로세스의 통합이 복합재 CAE 분야에서 중요해지고 있다. 하성규 교수는 매크로(Macro) - 메조(Meso) - 마이크로(Micro) 스케일의 거동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멀티스케일 시뮬레이션을 통해 더욱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짚었다. 또한 복합재 해석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분야로 3D 프린팅을 꼽았다. 현재 주류로 자리잡은 FDM이나 SLA 등의 3D 프린팅 기술은 평면을 적층하는 방식인데, 층을 쌓을 때마다 물리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성규 교수는 "최적의 적층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복합재 해석 기술을 응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하성규 교수는 성공적인 복합재 설계를 위해 제조 프로세스까지 염두에 둔 멀티스케일 CAE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LG전자 김예용 수석연구원은 전자장비 분야의 CAE 적용과 방열설계 사례를 소개했다. 전자장비의 설계와 개발에서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열 문제이다. 과도한 열 발생은 전자 부품의 성능과 신뢰성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예용 수석연구원은 "방열 문제는 다양한 영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전자부품이 열을 받지 않게 하는 '방열 설계'에서 열을 분산하거나 바깥으로 내보내는 '발열 설계'로 개발 콘셉트가 변화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전했다. 스마트 워치, 자동차 HUD(Head-up Display), 노트북, 디지털 사이니지, 인공위성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의 열 해석 사례를 소개한 김예용 수석연구원은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다양한 열 문제가 실제 제품에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CAE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함께 타 분야와 소통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CAE 엔지니어로서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이해하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짚었다. ▲ LG전자 김예용 수석연구원은 실제 제품 개발 사례를 통해 다양한 열 문제를 해결하는 CAE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기술과 트렌드, 사례까지 폭 넓은 정보 공유 한국HP의 정운영 상무는 CAE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의 선택 기준과 제품 개발에 접목될 컴퓨팅 기술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국내에서는 다소 더디지만 해외에서는 제품 개발에서 이동성(mobility)을 고려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편으로 3D 프린터의 산업 적용이 활발해지면서 HP 역시 멀티 헤드/다중 색상을 지원하는 'HP 제트 퓨전(HP Jet Fusion)' 3D 프린터를 개발하였고, 3D, 몰입형 경험(immersive experience), 하이퍼 모빌리티, 사물 인터넷, 스마트 머신 등 새로운 IT 트렌드가 제품 개발 활경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운영 상무는 "미래를 위한 기술도 중요하지만, 당장 현업에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하드웨어의 선택도 관심사"라면서 "메모리, CPU, SSD 등을 중심으로 CAE 업무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워크스테이션의 퍼포먼스를 따져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HP 정운영 상무는 CAE 및 제품 개발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술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두 개의 트랙에서 14 편의 세션 발표를 통해 다양한 산업 및 CAE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 동향과 활용 사례가 폭 넓게 소개되었다. 트랙 A에서는 ▲‘로봇 분야의 CAE 활용 및 개발 사례’(한국로봇융합연구원 이재열 선임연구원) ▲‘범용 HPC 클라우드 기반 CAE 플랫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엘에스산전 유성열 책임연구원) ▲‘멀티피직스 트렌드와 CAE 적용 사례’(앤시스코리아 윤준식 부장) ▲‘산업 디지털 변혁과 새로운 CAE 전략’(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플라스틱 복합체 시뮬레이션’(오토데스크코리아 최재현 이사) ▲‘최신 유한요소 해석 기술을 적용한 로켓엔진 연소기 열역학 설계’(페리지로켓 신동윤 대표) ▲‘제조업 위기 극복을 위한 2017 국내외 경기전망과 대응 방안’(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 등이 발표되었다. 트랙 B에서는 ▲‘설계자 CAE 활용 방안 및 프론트로딩 미래전략’(한국CAE컨설팅 이영우 부사장) ▲‘자동차전력 모듈 열저항 측정 및 방열 해석’(멘토그래픽스 김정균 박사) ‘▲새로운 개념의 CFD 솔루션; 완벽한 캐드 형상 정보를 포함한 솔루션 프로세스’(솔루션랩 이경훈 박사) ‘▲멀티스케일 구조물의 사출성형 해석’(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석관 박사) ▲‘구리패턴을 포함하는 PCB 기판의 열변형 과정에 대한 고찰(델타이에스 이두규 연구원) ▲‘4차 산업혁명과 인더스트리얼 클라우드 전기차 제작 사례’(KEMF 정은식 대표, 김명섭 디자인 경영위원) ▲‘대한민국 CAE 산업 기반의 해 2016, 자격증과 CAE 사업 소개’(한국기계산업진흥회 이양수 선임연구원)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CAE 활성화 성과 되짚는 공로상 시상 진행 한편, CAE 업계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업계 및 학계 종사자를 선정하는 ‘CAE 공로상’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상에는 CAE 용어집 집필 및 제작을 담당한 ▲김흥규(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 ▲조진래(홍익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한성렬(공주대학교 금형설계공학과 교수) ▲최경화(캐드앤그래픽스 국장) 등 4명과 CAE 종합정보센터 및 CAE 검증사 운영과 관련해 ▲박민기(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공로상이 선정되었다.   ▲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CAE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산업계 및 학계 종사자에게 CAE 공로상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국기계연구원장상은 CAE 활용과 개발, 교육, 개발, 확산에 대한 공로로 ▲목진호(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서광원(경원테크 대표이사) ▲이양수(한구기계산업진흥회 선임연구원) ▲최동훈(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등 4명이 수상했고, 현대경제연구원상에는 제조기반설계기술고도화 사업 기계분야 이러닝 개발을 담당한 ▲임홍재(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 ▲정재일(국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홍석무(국립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 교수)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12-06
CAE 컨퍼런스 2016, 11월 22일 코엑스에서 개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월간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CAE 컨퍼런스 2016'이 11월 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CAE(Computer-Aided Engineering)는 CAD로 작성한 모델이나 제품의 성능 또는 특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리 예측해 봄으로써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공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국내 제조업체의 R&D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제품 개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올해 열리는 CAE 컨퍼런스에서는 'CAE 비전 2017,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내 CAE 산업의 활성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리더 기업을 초청하고, 참가업체와 참석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조현설에서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STS 부문 김두현 대표의 'CAE의 역할과 예측 엔지니어링 분석' ▲한양대학교 하성규 교수의 '경량화 탄소복합재료 구조물 설계를 위한 Multiscale CAE 해석기술' ▲ LG전자 김예용 수석연구원의 '전자장비 분야의 CAE 적용과 방열설계 사례' ▲ 한국HP의 'CAE 산업을 위한 HP의 제품과 지원전략' 등이 발표된다. 또한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신 CAE 트렌드를 비롯해 CAE 성공사례, CAE 관련 솔루션을 소개하고, CAE 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 제시를 통해 국내 제조업체의 R&D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CAE 업계 발전을 위해 애써 온 CAE인을 선정해 'CAE 공로상'을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문의 : 02-333-6900, www.cadgraphics.co.kr/cae
작성일 : 2016-10-27